-
포켓몬고 근육몬 개체값 100, 반짝반짝 만들기Heads up 2018. 12. 30. 22: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랑을 좀 해보려 합니다 ㅎㅎ
요새 포켓몬고를 하는데(여자친구 때문에 다시 시작함) 우연하게도 높은 확률로 좋은 개체값, 반짝반짝을 만드는 법을 발견했어요!
일단 결과부터 보여드리겠습니닷
100%에 제일 좋은 스킬까지! 괴력몬고라 불리는 포켓몬고에서 이보다 더 뿌듯할 수 없네요 ._.
그리고 기본적으로 아주 좋은 개체값을 가진 마기!
이렇게 단! 두번에 둘 다 반짝반짝에 고개체를 얻었답니다.
자 그럼 이제 어떻게 얻느냐? 제가 포켓몬고가 한국에 서비스 하지 않을 당시, 처음 나왔을 당시에 운이 좋게도 캐나다에 있었어요,, 그리고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엇죠(미국, 캐나다 동부) 그래서 그 때 처음 뉴욕 타임스퀘어에 가면 뮤츠가 뜬다하여 미리 시작했던 상태였죠
근데 어쩌다보니 귀찮아서 안하고 있다가 올해 9월? 10월 즈음 재미로 다시 시작해봤어요. 그렇게 포켓몬 고 오픈 카카오톡방도 자주 들락거리다 보니 상대방과 포켓몬 교환을 할 때 거리비례해서 사탕을 더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시험삼아 아무거나 교환해봤는데 사탕은 최대 3개 밖에 안주더라고요(이 때는 실망이 컷죠) 근데 바로 그 둘이 반짝반짝이 된거에요,, 하나는 2016년에 잡았던 포니타고 하난 올해잡았던 거였는데 바로 변하니까 오 이거다 싶었죠,,
그래서 바로 괴력몬과 2016년에 캐나다에서 잡앗던 루주라랑 교환했는데 역시나 반짝반짝이 됐고 운좋게도 100% 까지 된거에요!(거리차이 + 시간차이) 이건 엄청난 확률을 자랑하는 교환방법이었더라고요 하하
캐나다 토론토 2016년! 과 서울시 2018년이 교환되었어요
그리고
이건 뉴욕! 제 생일날이네요(TMI)
대충 감이오시죠? 혹시나 주변에 외국인 친구가 있는데 예전에 포켓몬 고를 했었던 사람이다! 혹은 예전에 여행다닐때 잠깐 포켓몬고를 했던 사람이다 싶으면 바로 잡아서 교환한번만 해달라고 졸라보세요 그럼 저처럼 반짝반짝 100 괴력몬, 아니 반짝반짝 100 뮤츠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 인벤에 나온 교환, 반짝반짝에 대한 정보입니다.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4989&l=2384&iskin=pokemongo
오호,, 저도 처음 봤는데 반짝반짝은 1년 반이 지나면 확률이 급격히 높아지고 고개체는 프렌드 등급과 기존 개체값에 의존하네요,, 근데 우리나라는 워낙 정보에 빨라서 아마 처음 포고가 출시된 2017년 2월의 1년 반 후 2018년 3분기정도면 반짝반짝이 흔해질수도 ㅎㅎㅎ 하지만 이 확률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낮아지고 있다네요. 그래도 최대한 초반에 잡았던 포켓몬은 아껴두시길 바랍니다.
'Heads u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하는 영어, (Think) of 와 about의 차이점 (0) 2020.03.23 포켓몬 고 - 모르는 사람들과 처음으로 레이드를 해보다 (0) 2018.12.14 (이거어때) 이해하는 영어란? to부정사와 동명사의 차이 예시 (0) 2018.12.07 (이거어때) 다시 시작하는 포켓몬고! (0) 2018.12.04